감찰공파 서울종친회 2017 정기총회 개최


지난 5월30일 청담동 칠량 한정식 집에서 윤식 고문을 비롯한 50여명의 종친이 참석한 가운데 감찰공파 서울종친회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6년의 재임기간에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민호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참석한 종친들이 그동안 수고한 민호 회장의 이임을 못내 아쉬워하면서 감사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큰 박수를 보냈다.


이날 차기 회장으로 용수 수석부회장을 추대하여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
용수 신임회장은 취임인사에서 전임 회장님의 업적을 계승하여 화합과 숭조돈목의 종친애와 함께 종사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특히 종사발전을 위해 주변 감찰공파 종친이나 출향종친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을 부탁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순서에 이어 식사가 끝나고 회장의 폐회선언과 함께 10월중에 집행부 임원진을 구성 완료하여 감찰공파 서울종친회가 화합의 장을 열어가자며 참석한 전 종원이 단합의 박수를 치면서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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