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식 종친(국회의원)도 처음 참석하였으며 앞으로 서울 수도권 종친회에 꼭 참석하겠으며 임기동안 국회활동을 열심히 하여 종친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하였으며, 성호 종친(청와대 홍보특보, 성균관대 교수)은 종친회 역사의식과 가문과 선조에 대한 전통계승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였다.
또한 고흥타임즈 금식회장이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취재차 참석하였으며 바쁜 가운데도 지난 5월1일 충의사 탐방 시 서울방문단을 위해 안동의 석 할아버지 산소를 비롯한 여러 유적지를 안내해준 데 대한 감사의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특히 참석한 모든 종친의 개인소개를 통해 각 분야에서 활동한 분들에 대한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도 종친회의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만드는 데 충분하였다.
고령신씨 4개 파 중 우리 감찰공파만이 가지고 있는 홈페이지 활용에 관하여 철호(국제정보통신 대표) 발전기획실장이 검색 및 활용법을 설명하였으며 유인물을 준비하여 분배하는 배려도 잊지 않았다.
이어서 총무의 그동안 업무와 결산보고를 듣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만찬을 가진 후 내년도를 기약하면서 저녁 8시경 종친회 행사를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