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공파 서울 수도권 종친회는 지난 5월7일 강남구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50여명의 종친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민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종친회는 화합과 친목 그리고 단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강조하였으며 특히 이를 바탕으로 하여 숭조돈목정신으로 이어나가야 한다고 역설하였습니다.
또한 준우 윤식 봉식 고문의 축사에 이어 후권 고문의 탄포선영에서 있었던 장례식 결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고 효수 종친의 명복을 비는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황우 감사의 지난 1년간의 결산 및 감사보고에 이어 총무의 그동안의 주요업무 및 회원동정을 보고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또 이날 고흥에서 올라온 고흥타임즈 금식 종친이 참석하여 박수를 받았습니다.
30여분의 회의를 마치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만찬시간을 가졌으며 아쉽지만 내년도를 기약하면서 8시경 정기총회를 모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