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공파 서울종회 1차 임원회의 결과
ㅇ 일 시 : 2011. 7. 27(수). 18:30 ~ 21:00
ㅇ 장 소 : "공간 더하기"회의실(강남역 7번 출구 뒷편 세경빌딩 6층)
ㅇ 참석인원 : 총 33명
- 참석자 명단
고문 : 신준우 신영식 신준식 신영호
회장대행 : 신윤식
차기회장 : 신민호
운영자문위원 : 신만휴 신연식 신춘식 신형식 신우식 신원식
신덕호 신길호 신남호 신충호
부회장 : 신용수 신정호A 신정호B 신치수
발전기획실장 : 신철호B
감사 : 신항우
총무단장 : 신영근
관리팀장 : 신춘식
재정팀장 : 신충식 조직팀장 신현호 섭외팀장 신언호
숭조사료교육팀장 : 신철호A
간사 부정공파 : 신점식
일반종친 참석 : 신순호 신준호 신회수 신민수 신동호
ㅇ 회의진행 : 수석부회장(용수)
ㅇ 내 용
지난 5월16일 감찰공파 종회의 이후 새로 출범, 구성된 임원회의는
용수 수석부회장의 간결하고 깔끔한 회의진행으로 시작하였음.
회순대로 국기와 조상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회장 인사말과 내빈 소개
가 있었음.
특히 회장 인사말에서 윤식회장은 지금까지 종친회를 이끌어 오신 전임
후권 회장의 노고와 회장대행체제의 출범배경, 사성공 비 건립문제, 감찰
공 할아버지 묘소 참배계획, 홈페이지 구축, 감찰공파의 소식지 발간과
친목도모, 감찰공파의 인물고 등 문사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함으로써
유익한 교육의 기회가 되었음.
다음으로 진행자의 그동안 감찰공파 서울종친회의 업무추진 경과보고에
이어서 새로 개설하게 될 감찰공파 홈페이지 구축 내용을 시연하였으며
아직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단계적으로 수정 보완해 나간다면 친목도모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참석한 임원들 모두가 만족스런 표
정으로 힘찬 박수를 보냈음.
특별히 새로 구축된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자료 중 "다시 보는 고령신씨
감찰공파"라는 소책자를 제작하여 참석한 임원 모두에게 배부함으로써 감
찰공파의 유래와 주요 세거지, 감찰공파를 빛낸 선조들, 항렬표, 세덕비문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매우 흡족한 표정을 읽을 수 있었음.
평소에 무관심했던 종친들도 고령신씨 감찰공파라는 소책자를 통해 우리
파의 유래와 세거지, 선조들의 빛난 업적 등을 재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자
료가 된다고 이구동성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음.
한편 고딕체로 된 회칙의 수정 보완 부분을 낭독하고 회칙통과는 전원
일치 박수로 채택하였음.
식사 시간에는 미리 준비한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윤식 회장과
준우 고문의 감찰공파 발전과 종친의 건강을 기원하는 건배제의가 있었
으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친목의 시간을 가졌음.
건배제의 후에는 고문으로부터 참석한 임원 전원이 각자 자기소개를 하
는 시간을 가졌음. 특히 이날은 임원회의 장소인 강남역 4거리 주변이 완
전히 물에 잠겨 차량통행이 전면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감
찰공파의 끈끈한 애족정신으로 여러 임원들이 적극 참석해주어 첫 모임
이었지만 만족하고 원만한 회의였음.
특별히 윤식 회장과 민호 차기회장, 영식고문, 준식고문, 철호 발전기획실
장, 윤호 운영자문위원이 업무추진을 위한 헌성금을 보내주었으며 준식
고문은 감찰공파 수첩 제작비용 전액을 지원하였음.
(윤식회장 2백만원, 민호 차기회장 200만원, 영식고문 200만원, 준식고문
400만원, 철호 발전기획실장 100만원, 윤호 운영자문위원 30만원)
특히 당일 사정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한 윤호(안동공파) 운영자문위원
은 우리 종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헌성금을 보내온 것을 보면
종친회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었음.
저녁 9시가 되어 약속된 시간에 회의실을 비워야 하기 때문에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큰 박수로 임원회의를 모두 마쳤다.
♣ 우리 감찰공파 서울종회 통장을 8월 3일자로 아래와 같이 다시
종회 명의로 변경 개설하였습니다.
구좌번호 : 우리은행 1002-344-667073
예금주 : 감찰공파 서울종회 신영근
